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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9-03-1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4,933

 

[총평]

전체 난이도는 보통 정도였으나 몇몇 문제가 난이도 높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전근대사 부분에서 헷갈리거나 생소한 문제들이 나와 변별력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6번 문제는 사료를 파악하여 삼국 통일 과정에서 전개된 사실의 순서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단서가 적어 사료를 파악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백강 전투의 정확한 시기를 알아야 정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25번 문제는 경신환국에 대한 문제인데, 허적, 허견, 복창군·복선군·복평군 등이 등장하는 생소한 사료를 제시해 

경신환국의 전후 상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 부분에서는 44번(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 

48번(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등 수험생들이 낯설어할 수 있는 사건을 제시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몇몇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70점 이상만 받으면 합격하는 시험이므로 평소 핵심 키워드 위주로 개념과 기출을 병행하여 

대비했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순서 관련 문제(순서 나열, 사이 시기, 이후에 전개된 사실 등)가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건 간 인과관계와 흐름을 잘 파악하면서 학습한다면 고득점도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표 적중 문제]






 

 

 

[적중 분석표]


 

 

[낯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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